영동수난구조대 궁촌저수지 합동환경정화활동

육종천 기자 2024. 4.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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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과 영동수난구조대는 24-25일 이틀간 영동상촌면 궁촌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궁촌저수지는 궁촌정수장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수로, 강우시상류에서 나뭇가지 및 각종쓰레기가 유입된다.

군과 수난구조대는 이틀 동안저수지의 각종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수난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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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동안 저수지 각종쓰레기와 나뭇가지 등 수거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과 영동수난구조대는 24-25일 이틀간 영동상촌면 궁촌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궁촌저수지는 궁촌정수장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수로, 강우시상류에서 나뭇가지 및 각종쓰레기가 유입된다.

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군과 수난구조대는 이틀 동안저수지의 각종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수난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수자원보호 위해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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