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수난구조대 궁촌저수지 합동환경정화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과 영동수난구조대는 24-25일 이틀간 영동상촌면 궁촌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궁촌저수지는 궁촌정수장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수로, 강우시상류에서 나뭇가지 및 각종쓰레기가 유입된다.
군과 수난구조대는 이틀 동안저수지의 각종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수난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영동군과 영동수난구조대는 24-25일 이틀간 영동상촌면 궁촌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곳 궁촌저수지는 궁촌정수장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수로, 강우시상류에서 나뭇가지 및 각종쓰레기가 유입된다.
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군과 수난구조대는 이틀 동안저수지의 각종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수난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수자원보호 위해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윤 대통령 지지율 25-31%, 도대체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 서울로 전원수술 논란 - 대전일보
- 프랑스 파리서 실종된 30대 男, 보름만에 소재 확인 - 대전일보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채상병 사건' 공수처 소환...질문엔 '침묵' - 대전일보
- 민주당, "특검 거부 명분 쌓나"…'명품가방 의혹' 수사 나선 검찰 비판 - 대전일보
- 전국 의대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하라" - 대전일보
- 충남 홍성군 아파트 13층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 대전일보
- 野 "尹·국힘,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 소리" - 대전일보
- 의대 교수들 "정부, 증원 확정하면 1주간 집단 휴진" - 대전일보
- 대전지역 휘발유 상승세 둔화… 경유는 하락 전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