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격정 기자회견…“하이브가 날 배신”

2024. 4. 25. 19:1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임희윤 대중문화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눈물 그리고 비속어, 격정의 기자회견. 경영권을 뺏으려 했다, 하이브. 아니다 우리 뉴진스를 베꼈다, 민희진. 이렇게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측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에 민희진 대표가 꽤 긴 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나볼 텐데요. 그전에 질문부터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뉴스 TOP10 첫 출연하신 임희윤 평론가님. 저희 연예계 대중가요계 꽤 오래 취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보셨을 텐데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임희윤 대중문화평론가]
저는 2008년에 제가 그 취재 현장에 있었는데요. 나훈아 씨 신체 절단 설 등등 관련한 논란 해소 위한 기자회견 그 이후에 거의 16년 만에 보는 입장에서도 매 순간 조마조마한 기자회견이 아니었나. 굉장히 시한폭탄 같은 기자회견이었다, 이렇게 봤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그 유명했던 나훈아 씨의 제가 바지라도 내릴까요, 이 기자회견 이후에 연예계를 발칵 뒤집을만한 기자회견은 오늘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