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에 머물던 오지환, 29G 만에 시즌 첫 홈런 쐈다…韓 역대 37번째 1600안타 달성 ‘겹경사’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4.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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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2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오지환은 상대 선발 이호성의 142km 직구 2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날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오지환이다.
전날 1안타 빈공에 시달린 LG는 오지환의 홈런 덕분에 1-0으로 앞선 채 2회말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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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LG 트윈스 오지환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6차전에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오지환은 상대 선발 이호성의 142km 직구 2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9경기 만에 만든 첫 홈런이다. 개인 통산 1600안타를 홈런으로 완성했다. KBO 역대 37번째.
오지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28경기 타율 0.227 20안타 5타점 13득점에 머물고 있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200(25타수 5안타)에 불과했다. 그래서 주장직을 내려놨다.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홈런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오지환이다.
전날 1안타 빈공에 시달린 LG는 오지환의 홈런 덕분에 1-0으로 앞선 채 2회말을 치르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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