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 마쳐서 죄송"…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김민정 2024. 4. 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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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동료 직원으로부터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김포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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