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前남편 비하 발언에 "주어진 일 열심히 한 것일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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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 속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흐흑 먹고 살기 힘들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조정 협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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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 속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흐흑 먹고 살기 힘들어요"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 (전 남편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 "저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없었는데 같은 밥을 먹어도 해가 갈수록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 분명히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해명.
이날 서유리는 "행복해서라고 포장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라며 "남자들이 결혼하고 여자들한테 살 찌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 싶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조정 협의에 들어갔다. 그는 "최선을 다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라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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