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맨즈 피지크 선수를 향한 이동규의 '원초적인 꿈'

반재민 2024. 4. 25.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트니스 선수들은 저마다의 꿈이 있다.

이 선수 역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4월 7일 월드 오브 몬스터짐 9 맨즈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이동규, 그의 꿈은 바로 후회없이 자신만의 몸을 완벽하게 만들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 원초적인 꿈이지만 쉽게 이룰 수 없는 꿈, 그 꿈을 향해 이동규는 지난해 가을부터 몸을 만들어나갔다.

시즌을 시작하며 자신의 꿈을 생각한 그는 여느 때보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선수들은 저마다의 꿈이 있다. 프로카드를 획득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유명해지는 것도 있을 것이다. 이 선수 역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4월 7일 월드 오브 몬스터짐 9 맨즈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이동규, 그의 꿈은 바로 후회없이 자신만의 몸을 완벽하게 만들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 원초적인 꿈이지만 쉽게 이룰 수 없는 꿈, 그 꿈을 향해 이동규는 지난해 가을부터 몸을 만들어나갔다.

그리고 그는 월드 오브 몬스터짐에 도전장을 던졌다. 큰 무대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나의 위치는 과연 어디인가에 대한 물음도 그가 도전장을 던진 또 하나의 이유였다.

시즌을 시작하며 자신의 꿈을 생각한 그는 여느 때보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갔다. 맨즈 피지크로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단점까지 잡기 위해 노력한 그는 식단과 운동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가져가면서 피지크로서 적합한 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자신이 생각하던 무대에 올랐다. 자신감있는 포징과 함께 만들어낸 근밸런스와 후면은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그는 무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이동규에게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더 단점이 없는 완벽한 몸으로 오르겠다는 그의 각오, 맨즈 피지크의 최고를 향한 그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코코바이킹  

Copyright © 몬스터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