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PL 우승' 가능한 일? 맨시티, 대업을 향해 무한 질주…기능 고장 홀란드가 고민

이성필 기자 2024. 4.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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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아직 아무도 해보지 못했던, 꿈의 도전 과제입니다.

맨시티는 브라이턴 원정을 떠납니다.

이번에도 승리가 간절한 3위 맨시티, 1위 아스널과는 4점 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브라이턴은 맨시티에 고춧가루를 뿌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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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도전한다.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에 잭 그릴리쉬 등 최강 공격 2선을 가동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냥 기쁘기만 하다. ⓒ연합뉴스/EPA/REUTERS
▲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도전한다.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에 잭 그릴리쉬 등 최강 공격 2선을 가동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냥 기쁘기만 하다. ⓒ연합뉴스/EPA/REUTERS
▲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도전한다.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에 잭 그릴리쉬 등 최강 공격 2선을 가동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냥 기쁘기만 하다. ⓒ연합뉴스/EPA/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아직 아무도 해보지 못했던, 꿈의 도전 과제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3연속 우승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 올 시즌 대업 완성을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브라이턴 원정을 떠납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4승 1패로 절대 우세.

15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이후 17경기째 리그 무패입니다.

이번에도 승리가 간절한 3위 맨시티, 1위 아스널과는 4점 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여유가 있지만, 승리 사냥에 실패하면 우승 경쟁에 치명타입니다.

로드리-실바-포든에 데 브라위너, 코바치치까지 화려한 공격 2선이 브라이턴 공략 준비를 마쳤습니다.

젊은 공격수 알바레스와 도쿠도 대기 중입니다.

근육 문제로 첼시와 FA컵 4강전에 결장했던 홀란드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걱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브라이턴은 맨시티에 고춧가루를 뿌리려 합니다.

리그 4경기째 무승, 10위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토마, 엔시소, 마치, 램프티 등 주전급 자원이 대거 부상으로 빠져 있습니다.

최근 데 제르비 감독이 다수 구단의 영입 대상에 올라 있어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것은 고민입니다.

그래도 맨시티에 특유의 끈끈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격에서는 페드로와 웰백을 중심으로 맨시티에 맞섭니다.

양팀의 경기는 우리 시간으로 26일 오전 4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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