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알리' 어린이 제품, 유해물질 최대 348배

김기송 기자 2024. 4. 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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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기준치의 300배가 넘는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해외 직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신발 장식품 16개 중 7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로 성조숙증과 불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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