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분기 영업익 2515억원…전년동기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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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5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46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9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80억원으로 40.8%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도 594.7%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보다 21.7% 증가한 129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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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5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46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9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80억원으로 40.8%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도 594.7%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보다 21.7% 증가한 1291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은행(IB) 수수료 수익은 805억원으로 33.5% 증가했다. 금융상품수수료 수익도 17.7% 증가한 146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IB 부문에서는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시장변동성 확대 시장에서 선제적 영업을 통해 시장을 주도했다"며 "자산관리(WM) 부문은 국내·해외 브로커리지(BK) 수수료 수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WM 개인법인자산 성장세 유지와 퇴직연금, 채권, 중개형ISA 등 WM자산 상품군 중심으로 핵심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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