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민희진 "뉴진스, 내게 전화해 오열…부모도 하이브에 항의"

오지원 2024. 4.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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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와 나는 상상 이상의 관계다. 서로 너무 위로를 받는 관계"라며 "해린이 말이 없는 성격인데 엊그제 나한테 영상통화가 왔더라. 말도 없는 애가 '대표님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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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근황을 전했다.

어도어는 오늘(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를 맡은 이수균 변호사, 이숙미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와 나는 상상 이상의 관계다. 서로 너무 위로를 받는 관계"라며 "해린이 말이 없는 성격인데 엊그제 나한테 영상통화가 왔더라. 말도 없는 애가 '대표님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혜인은 20분 내내 나보다 더 울었다. 자기가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나를 못 도와줘서 미치겠다고 하더라. 팬 소통 앱을 켜서 말하겠다고 해서 나랑 엄마가 말렸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의 상황을 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멤버의 엄마들이 언론플레이 좀 그만하라고 하이브에 항의하기도 했는데, 박지원 CEO가 '뉴진스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고 민희진만 이야기한다'고 했다더라.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하나"라며 분노했다.

뉴진스 컴백에 관한 질문에는 "예정대로 꼭 진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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