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호텔 온천에서 70대 남성 심정지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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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호텔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5일 오전 8시 22분쯤 양양군 서면의 한 호텔에서 70대 남성이 온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의 도로 유실 복구공사 작업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추락,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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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호텔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5일 오전 8시 22분쯤 양양군 서면의 한 호텔에서 70대 남성이 온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사고도 이어졌다. 25일 오전 10시쯤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의 도로 유실 복구공사 작업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추락,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6시 46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의 골프장 인근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전신 통증을 호소, 병원에 이송됐다.
주택화재로 인근 학생들이 조기 귀가하기도 했다. 25일 오후 1시 37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에 위치한 조립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채가 전소됐다. 이 화재로 인근 초교 학생들이 조기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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