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투자대상]신한자산운용, 채권형 ETF 순자산 1년새 5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요 국가의 기준금리가 변곡점을 맞는 상황을 고려, 다양한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을 구축하며 채권형 ETF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종합 채권형, 국고채, 만기 매칭형 등 총 11개의 채권형 ETF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1년새 채권형 ETF 순자산 규모는 500% 가까이 증가하며 업계 최대 성장 속도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요 국가의 기준금리가 변곡점을 맞는 상황을 고려, 다양한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을 구축하며 채권형 ETF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채권형 ETF 11개 전 종목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면서 노후 준비를 위한 안정적이고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채권형 상품들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SOL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는 국채, 통안채, 공사채 및 신용등급 AA-이상 회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채를 중심으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저평가된 크레딧 채권(회사채)을 편입하는 상대가치 전략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해당 ETF의 지난해 수익률은 8.46%로 동일 유형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지난 한해만 순자산이 3800억원 넘게 증가했다.
‘SOL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는 장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죠, 뭐”
- “셔터소리에 말 못하겠어요”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첫 말
- 푸바오 깃발 20만원에 팔리자...에버랜드 “무료로 풉니다”
- 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의심 사고…“죽어라 밟았다”
- 아파트 경비원 '대리 주차 사고'…보험 보상 가능한가요[궁즉답]
- 박민지 “신경계 통증 겪으며 삶의 태도 바뀌어…마흔까지 골프칠 것”
- 10만원 넘는 '애망빙',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비쌀까?[궁즉답]
- “싫어할 듯한 글 몇번 썼더니”…조국 저격한 개그맨 서승만, 무슨 일?
- '뉴진스 효과' 쏠쏠했는데…'하이브 사태'에 식품업계 "예의주시"
- 폴킴, 9년 열애 끝 결혼… "예식은 안치를 것"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