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장에 전중선 대표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4.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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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대한체조협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5일 "전중선 회장이 지난 17일 대한체조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자로 확정된 뒤 24일 대한체육회의 회장 인준 승인에 따라 협회를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
전 회장은 지난 3월 25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 시절인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한국 체조의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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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대한체조협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5일 "전중선 회장이 지난 17일 대한체조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자로 확정된 뒤 24일 대한체육회의 회장 인준 승인에 따라 협회를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9년까지 5년간이다.
전 회장은 지난 3월 25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 시절인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한국 체조의 발전을 이끌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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