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본입찰 제주항공 빠져…이스타 등 3파전

조윤희 기자(choyh@mk.co.kr),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4. 4.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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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원매자로 부상했던 제주항공이 결국 불참을 선택했다.

25일 항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과 매각 주관사인 UBS 등이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에는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3곳이 최종 참여했다.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던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은 애경그룹 내부적으로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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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원매자로 부상했던 제주항공이 결국 불참을 선택했다. 약체로 거론된 에어프레미아가 국내 대형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손잡으면서 치열한 삼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매도자 측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뿐 아니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도 후보자를 검토하는 데 참여해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5일 항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과 매각 주관사인 UBS 등이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에는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3곳이 최종 참여했다.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던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은 애경그룹 내부적으로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매각 주관사는 제주항공이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마감 시간을 오후 3시로 미루기도 했다.

[조윤희 기자 /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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