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속초시 39일간 1천100명 자원봉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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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25일 오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에 나섰다.
속초시는 이날 오후 엑스포광장에서 이병선 시장, 김명길 시의회 의장, 하종수 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나눔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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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속초시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25일 오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에 나섰다.
속초시는 이날 오후 엑스포광장에서 이병선 시장, 김명길 시의회 의장, 하종수 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이번 릴레이 행사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이다.
릴레이 출발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39일간 총 70개 단체 1천12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 돕기,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나눔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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