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투자대상]삼성증권, 엄격한 제도 통한 내부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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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금융투자부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내부통제위원회 및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내부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담당조직을 정비하고 관리 조직을 출범하며 거버넌스를 정비하는 한편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정보교류차단 관련 내부통제기준도 강화했다.
삼성증권은 내부통제 조직문화 및 강화된 임직원의 자기매매기준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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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고채널 등 사고대응 프로세스 정비와 위기관리 위원회, 신속대응반 등 사고대응조직도 신설했다. 사고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이행, 점검 기능도 강화했다.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유형별 시나리오도 마련했다.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업무도 강화했다. CDD, CTR, STR 전반에 걸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자금세탁방지업무 전담직원 전문성도 제고했다.
삼성증권은 내부통제 조직문화 및 강화된 임직원의 자기매매기준을 수립했다. 삼성증권의 윤리 강력 및 영업윤리준칙을 공식 선포했으며 CEO 차원의 준법 및 윤리경영 메시지를 전파했으며 임직원의 준법 역량 강화 및 엄격한 자기매매 기준을 적용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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