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은 대전·충남에서 가족과 함께

윤신영 기자,이다온 기자 2024. 4.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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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 5월은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려 가족과 함께 방문해 색다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봄직하다.

국립대전숲체원은 4-6일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4-5일 천문우주과학체험, 천문우주테마의 복합예술공연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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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축제 등 놀거리 풍성
대전, 충남 5월 축제 현황. 윤신영 기자.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 5월은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려 가족과 함께 방문해 색다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봄직하다.

대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들이 곳곳에서 이어진다. 국립대전숲체원은 4-6일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있다. 온천거리 퍼레이드와 온천수 물총 스플래쉬 등 100여 개 프로그램이 10-12일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청호 일원에서는 5-6일 대청호(물)와 고래테마의 경관(빛)이 어우러지는 '대덕물빛축제'가 선보인다. 빛 경관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을 연계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4-5일 천문우주과학체험, 천문우주테마의 복합예술공연 축제를 연다. 수십 개 과학체험부스와 태양관측, 별 음악회, 야간천체관측 등이 기다리고 있다.

대전 한밭수목원에서는 10일부터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봄꽃정원, 야생화 항아리정원, 손바닥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비롯해 우리나라 야생화 분재 작품도 전시한다.

충남의 경우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3-6일 석장리 박물관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석장리 발굴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4-6일 머드엑스포광장에서 4개 부문 모터스포츠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도 마련했다.

홍성역사인물축제는 4-5일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조선 춤의 대가 한성준 선생과 현대미술가 이응노 선생이 각각 탄생 150, 120주년을 맞아 이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보령 문화유산 야행은 17-19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야경,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 야간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천안 K-컬처 박람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엑스포다. 오마이걸, 백지영, 멜로망스, 옥주현, 최예나, 로이킴 등 다양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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