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다음 달 8조 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김형래 기자 2024. 4.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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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5월 중으로 총 8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 원 줄어든 규모입니다.
한은은 다음 달 통화안정증권 가운데 7조 2천억 원 상당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7천억∼8천억 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통화안정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 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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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5월 중으로 총 8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 원 줄어든 규모입니다.
한은은 다음 달 통화안정증권 가운데 7조 2천억 원 상당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7천억∼8천억 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통화안정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 증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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