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7월 해체설에 "활동 연장 논의 중"

김현희 기자 2024. 4.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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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해체설에 휩싸였다.

25일 스타뉴스는 케플러 멤버들이 오는 7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면서 그룹이 해체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웨이크원은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들과 각 소속사가 합의할 경우 케플러의 활동이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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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 쇼케이스에 참석한 케플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케플러가 해체설에 휩싸였다. 

25일 스타뉴스는 케플러 멤버들이 오는 7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면서 그룹이 해체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웨이크원은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케플러는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22년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로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와 다 다' '위 프레시' '업!' '갈릴레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케플러는 오는 7월 2년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만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들과 각 소속사가 합의할 경우 케플러의 활동이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8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켑원고잉'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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