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복귀, 오너가 역할 커진 삼성물산 [CEO 업&다운]

윤진섭 기자 2024. 4.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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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 담당 사장, 5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삼성물산은 그룹 모태이자 지배구조 정점 회사입니다. 

여기에 건설은 물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핵심사업도 거느리고 있습니다. 

핵심 회사에 오너가 참여여서 보는 눈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사장 복귀보다 맡은 역할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략기획 담당, 패션, 상사, 건설, 리조트 등 4개 부문 시너지 극대화와 신성장동력 발굴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과거 패션부문 총괄보다 역할이 더 커졌습니다. 

행동주의 펀드의 7천억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다 주주가치 재고 요구하는 겁니다. 

이 사장이 맡고 있는 역할과 밀접한 부분입니다. 

이 사장의 행보 사뭇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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