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 대통령 6월 대선서 연임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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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67) 모리타니 대통령이 6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주아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새로운 임기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며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대선에서 2위를 차지한 비람 다흐 울드 아베이드도 이날 출마를 선언했으나 가주아니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하다고 AFP 통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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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 모리타니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172650484reki.jpg)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67) 모리타니 대통령이 6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주아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새로운 임기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며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그는 2019년 취임 이후 임기 5년간 모리타니를 사헬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지난 대선에서 2위를 차지한 비람 다흐 울드 아베이드도 이날 출마를 선언했으나 가주아니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하다고 AFP 통신은 전망했다.
가주아니 대통령이 속한 엘인사프 정당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176석 중 107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이번 대선은 다음 달 14∼27일 공식 선거운동을 거쳐 같은 달 29일 1차 투표를 치른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7월 14일 2차(결선) 투표로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모리타니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 이후 여러 차례 군사정변(쿠데타)을 겪은 뒤 2019년 대선에서 처음으로 평화적 정권 이양이 이뤄졌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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