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AI로 홍보용 숏츠 신속 제작하는 '헬릭스 숏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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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공지능(AI)으로 짧은 영상(쇼츠)을 제작하는 설루션 '헬릭스 숏츠'를 도입한다.
지난해부터 회사가 주력하는 쇼츠·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300여 건의 쇼츠를 제작 후 SNS 마케팅에 활용해 왔다.
카카오엔터는 CP 사에도 설루션 제작 툴을 개방해 직접 쇼츠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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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공지능(AI)으로 짧은 영상(쇼츠)을 제작하는 설루션 '헬릭스 숏츠'를 도입한다. 지난해부터 회사가 주력하는 쇼츠·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간담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사업 전략을 콘텐츠 제작사(CP)에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공개 예정인 헬릭스 쇼츠는 AI가 웹툰·웹소설에 기반해 쇼츠를 만드는 설루션이다. 기존 홍보용 쇼츠 제작에 투입되던 시간·비용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더 많은 쇼츠를 신속하게 제작해 다량의 작품 노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300여 건의 쇼츠를 제작 후 SNS 마케팅에 활용해 왔다. 이번 기술 도입은 이를 강화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송진우 국내스토리사업 본부장은 "SNS 마케팅 전략 등으로 올해 2월 월간 방문자·열람자 수가 지난해 1월 대비 각각 40%, 25% 증가했다"며 "특히 10대 여성과 남성 열람자 수가 각각 71%, 88% 늘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엔터는 CP 사에도 설루션 제작 툴을 개방해 직접 쇼츠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이외에도 투고·작품 검토 방식 개선, 작품 성장 주기별 마케팅 다각화, 북미 플랫폼 사업 '타파스' 등 내용이 공유됐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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