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전기차 시장, 20%대 성장 예상…기술 리더십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올해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을 내다 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이어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구동 모듈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 효과 극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e-파워트레인 통합 모듈 단위 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 마그나사의 고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장성장률 상회하는 매출 성장률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가 올해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을 내다 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25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미국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 유럽 탄소배출 한도 설정, 충전 인프라 구축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20%대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구동 모듈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 효과 극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e-파워트레인 통합 모듈 단위 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 마그나사의 고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장성장률 상회하는 매출 성장률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림동 이어 봉천동서 또 중국인 전세 사기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정부, 의대생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이다…명심하길"
- 마이크로투나노, 엔비디야향 HBM3 프로브카드 SK하이닉스 공급
- "중국인에게 중국인도 당했다"…관악구 전세사기 100억 넘어
- "영업익 2조원대 회복"…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고조
- 尹, 5선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원만한 소통 기대"(종합)
- 디앤디파마텍→HD현대마린, 공모주 슈퍼위크 시작…투심 살아날까
- 尹, 낙선 의원들 위로…"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