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행복배달통 주인공 주은주 주무관 선정

한준성 2024. 4.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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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4월 주인공으로 자치행정과 주은주 주무관(식품위생 8급)을 선정해 25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은주 주무관은 2023년 식품위생직으로 공직에 입문, 구내식당 영양사로 충주시청 직원들의 건강한 점심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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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4월 주인공으로 자치행정과 주은주 주무관(식품위생 8급)을 선정해 25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은주 주무관은 2023년 식품위생직으로 공직에 입문, 구내식당 영양사로 충주시청 직원들의 건강한 점심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시청 11층에 있는 구내식당은 2017년부터 위탁운영을 시작해 2022년 11월 운영의 어려움으로 폐업했다.

자치행정과 주은주(왼쪽 네번째) 주무관이 공무원노동조합의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4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사진=충주시]

이후 직원 의견 수렴과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직영으로 운영을 재개한 뒤, 현재까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직영 전환으로 저렴한 가격과 매일 바뀌는 다양한 식단, 위생관리 등으로 하루 평균 이용자는 200명을 상회한다.

노사 대표는 “4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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