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베이징] '쿠페도 되고 픽업도 되고'..창안 E07

2024. 4.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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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페형 SUV·픽업트럭 장점 모두 갖춰 -올해 中서 판매 시작 창안자동차가 25일 '2024 오토차이나' 프레스데이에서 전기 크로스오버 E07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E07은 쿠페형 SUV와 픽업트럭의 특징을 모두 결합하고 있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쿠페형 SUV의 실루엣을 유지하면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고 픽업트럭 형태를 취하면 스타일이 아쉬워지는 문제점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창안은 올해 중국 시장에 E07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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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페형 SUV·픽업트럭 장점 모두 갖춰
 -올해 中서 판매 시작

 창안자동차가 25일 '2024 오토차이나' 프레스데이에서 전기 크로스오버 E07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E07은 쿠페형 SUV와 픽업트럭의 특징을 모두 결합하고 있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쿠페형 SUV의 실루엣을 유지하면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고 픽업트럭 형태를 취하면 스타일이 아쉬워지는 문제점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루프 라인 덮개는 접이식으로 열리며 필요에 따라 하단의 해치만 개방해서 작은 짐을 넣거나 꺼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싱글 또는 듀얼 모터 등 2가지 옵션을 갖고 있다. 싱글 모터는 최고 출력 342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01㎞/h다. 듀얼모터 기반의 사륜구동 버전은 합산 59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h이다.

 창안은 올해 중국 시장에 E07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약 300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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