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바꾸는 실험' 의정부시민 50명에 100만원씩 지원

김도윤 2024. 4.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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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00만원 실험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를 바꾸는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시민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주제는 지역 자원, 문화예술, 시민 주체성, 생활 인프라, 환경·인권 등 5개이며 주제별 10명을 선발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100만원 실험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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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100만원 실험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를 바꾸는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시민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주제는 지역 자원, 문화예술, 시민 주체성, 생활 인프라, 환경·인권 등 5개이며 주제별 10명을 선발한다.

1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100만원 실험실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실험을 단순히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부터는 발전·확장을 희망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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