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매주 꽃 선물…너무 고마워" 로맨틱 일상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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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의 꽃 선물에 행복해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은) 꽃집에 가야만 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본인이 사 와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단골 꽃집에 얘기해 놓겠다고 했다.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주문해주고 있다.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받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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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의 꽃 선물에 행복해했다.
24일(수)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선물 받은 꽃, 이렇게 관리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수지가 꽃꽂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지는 "얼마 전에 산책을 했는데, 개나리와 목련이 폈더라. 남편이 목련이 어디 있냐고 하더라. 남편은 하늘을 안 보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방을 공개하며 강수지는 "내가 결혼할 때부터 남편 들으라고 한 얘기가 있다. '누가 일주일에 한 번씩 집으로 꽃을 가져다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진짜 옛날 사람이다. 꽃집에 간다는 걸 아예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언급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은) 꽃집에 가야만 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본인이 사 와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단골 꽃집에 얘기해 놓겠다고 했다.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주문해주고 있다.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받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강수지는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는 팁이 생기더라. 오늘은 남편이 사 온 꽃 선물을 오랫동안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꽃 손질을 하겠다"라며 꽃꽂이를 시작했다.
꽃꽂이를 하며 강수지는 "남편한테 너무 고마운 거 같다. 꽃을 다듬는 걸 보면서 흐뭇해하기도 하더라. 꽃이 있으니 진짜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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