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 즉강끝 응징' 해군·해병대, 2024 합동상륙훈련 결정적행동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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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가 지난 17일부터 경북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훈련장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병력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및 상륙함(LST-Ⅰ, LST-Ⅱ) 등 해군 함정 15척과 동원선박, 마린온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치누크(CH-47), 공군 수송기(C-130) 등 항공기 20여 대의 입체 전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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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항=뉴시스] 류현주 이무열 기자 = 해군·해병대가 지난 17일부터 경북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훈련장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병력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및 상륙함(LST-Ⅰ, LST-Ⅱ) 등 해군 함정 15척과 동원선박, 마린온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치누크(CH-47), 공군 수송기(C-130) 등 항공기 20여 대의 입체 전력이 참가한다.
25일 진행된 2024 합동상륙훈련 결정적행동에서는 상륙함,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KAAV), 공기부양정(LSF)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 전투임무기, 육군 공격헬기의 엄호지원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에 성공적으로 상륙했다.
해군과 해병대는 이번 훈련성과를 바탕으로 상륙작전 계획수립 절차와 합동전력 운용 절차를 발전시키고 강인하고 실전적인 훈련에 지속 전념하여 적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압도적 대비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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