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농림부 농촌협약…2028년까지 305억 들여 인프라 조성

정우용 기자 2024. 4.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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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 등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천시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04억9000만 원을 투입해 금호읍, 청통면, 화산면, 화북면, 고경면, 북안면, 대창면을 중심으로 생활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서비스 전달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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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가운데)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한 뒤 관련부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4.4.25/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 등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천시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04억9000만 원을 투입해 금호읍, 청통면, 화산면, 화북면, 고경면, 북안면, 대창면을 중심으로 생활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서비스 전달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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