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7일 삼성전 'AOA 출신' 가수 초아 시구...최주환·이형종·김재현 팬 사인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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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초아를 선정했다.
초아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이날 시구를 하는 초아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3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항상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시구해보겠다.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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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초아를 선정했다.
초아는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초아는 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 2’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가 됐다. 초아는 올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이다.
이날 시구를 하는 초아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3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항상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시구해보겠다.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최주환, 이형종, 김재현 선수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이형종은 부상을 당했지만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인회에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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