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편의성 높인다

임성원 2024. 4.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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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한국장학재단과 학자금대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 이체와 원리금 수납 등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학자금대출 접근성을 높이고 상환 부담을 낮추는데 뜻을 함께 해준 토스뱅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학자금대출을 편리하게 지원하고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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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학자금대출 서비스 예정
김지웅(왼쪽)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와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는 한국장학재단과 학자금대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 이체와 원리금 수납 등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학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학자금 대출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 중 20·30세대 소비자들이 토스뱅크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는 "토스뱅크의 편리한 고객 경험과 기술 기반의 혁신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학자금대출 접근성을 높이고 상환 부담을 낮추는데 뜻을 함께 해준 토스뱅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학자금대출을 편리하게 지원하고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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