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결혼"

김민지 기자 2024. 4. 25.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7일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성 아나운서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될까 봐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7일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아내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2TV 생생정보'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