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기술대전 개막

김양수 기자 2024. 4.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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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과학기술대전이 최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이라면 과학축제는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엑스포시민광장 TFS 텐트)으로 운영되는 과학 뮤지엄에서는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적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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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 25~28일 엑스포시민광장·과학공원서 개최
KAIST 등 218개 기관 참여해 425개 프로그램 선보여
[대전=뉴시스] 25일 시작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 과학기술대전' 과학뮤지엄 구역에 설치된 KAIST 전시관. 이 곳에선 합성생물학, 4족보행로봇, 첨단모빌리티 분야의 연구성과를 만날 수 있다.(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과학기술대전이 최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이라면 과학축제는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행사의 통합 개최로 모든 연령이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어 세계적인 과학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연구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AIST 등 218개 기관이 참여해 누리호, 보행로봇, 양자컴퓨터 등을 전시하는 등 425개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엑스포시민광장 TFS 텐트)으로 운영되는 과학 뮤지엄에서는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적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무인배달 로봇, AI 웹툰 등 2024 CES 참가기업의 출품작 전시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볼 수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재단의 지원 성과를 볼 수 있는 기초·국책 연구성과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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