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실험 카메라 예능 온다,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독사과’ 론칭 [공식입장]

왼쪽부터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가 실험 카메라 예능 '독사과' MC로 뭉친다.

4월 25일 SBS Plus 측 관계자는 새 예능 '리얼 연애 실험실-독사과(가제)' 론칭 소식을 전하며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가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독사과'는 실제 커플들을 상대로 다양한 돌발 상황을 전개하고 리얼한 반응을 살피는 실험 카메라 예능이다. 이는 2000년대 일반인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했던 SBS '헤이헤이헤이'의 '리얼 시트콤'을 떠올리게 한다.

현재 유튜브 속에서 '실험' '몰카'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바 '독사과'가 과연 어떤 장치와 차별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독사과'는 오는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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