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T4K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마쳐

 -기본점검 및 타이어 공기압, 필수 소모품 점검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에서 소비자 만족 높여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오너를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8일부터 4월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 35개소에서 진행했다. 서비스 품목은 차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및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과 교체, 차 품질 증가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 오너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한 소비자는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소비자 편의 및 서비스 신뢰도 증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오너들이 GS글로벌의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GS글로벌은 서비스 캠페인 외에도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들에 대해서 빠르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글로벌은 소비자만족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티몬과의 제휴를 통해 차량 판매 및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 보조금 지원, 와이파이 3년 무상 지원, 배터리 보증 연장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요 거점 지역에 전용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용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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