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7월 해체? 아직 활동 연장 논의…새 음반 준비 중”[공식]

유다연 2024. 4.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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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5일 스포츠서울에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들의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며 "케플러는 현재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케플러가 오는 7월 계약 연장 없이 해체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케플러 측은 이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부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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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1er)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5일 스포츠서울에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들의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며 “케플러는 현재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케플러가 오는 7월 계약 연장 없이 해체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케플러 측은 이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부인한 것이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오는 7월 계약 만료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5월에 앨범 발매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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