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무당에 BTS 군입대 질문? 뉴진스만 생각한 엄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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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방탄소년단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무당에게 방탄소년단(BTS) 군입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는 주술경영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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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방탄소년단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무당에게 방탄소년단(BTS) 군입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는 주술경영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날 왜 쫓아내고 싶은지 묻고 싶다. 군대 가는거 왜 물어봤냐면. 이상한 말일 수 있지만 뉴진스 엄마 마음으로, 내 자식만 생각했을 때 하이브가 지긋지긋하게 구니까. BTS가 에이스니까 에이스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나가는게 홍보 포인트가 잡히지 않을까 욕심으로 물어본거다"고 말했다.
그는 "굿으로 군대 가고 안가고가 되겠냐. 개인사찰이다. 그거 고소할거다. 그 무속인은 내 지인인데 무속인인 사람이다. 무속인은 지인으로 두면 안 되냐. 불가촉천민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나 원래 점보러 안 다닌다.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에 다녔다. 그런데도 시원함이 안 풀려서 시원함이라도 풀릴까 하는 의도로 간거다. 당연히 궁금한거 다 물어봤다. 그걸 주술경영이라고 한다. 너네가 한 짓을 봐라. 그 사람들이 더 주술보러 다닐거다. 자기들이 하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걸거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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