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개최

유진우 기자 2024. 4.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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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칵테일 위크는 페리에가 세계 전역의 유명 바와 손잡고 기획한 행사다.

페리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2023년 페리에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으로 선정된 영향력 있는 바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서울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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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칵테일 위크는 페리에가 세계 전역의 유명 바와 손잡고 기획한 행사다. 페리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2023년 페리에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으로 선정된 영향력 있는 바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서울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올해 행사는 오는 29일 프리뷰 파티를 시작으로 3일간 홍콩,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9개 바의 바텐더들이 서울에 위치한 바를 방문해 게스트 바텐딩에 참여한다. 각 바텐더는 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페리에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에 이름을 올린 사우스사이드 팔러(Southside Parlor), 앨리스 청담(Alice Cheongdam), 르챔버(Le Chamber), 파인앤코(Pine & Co), 제스트(Zest), 바 참(Bar Cham), 소코(Soko) 등 총 7곳의 바가 참가해, 바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페리에와 함께 새롭고 트렌디한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리에 한 관계자는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는 전 세계 바 트렌드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코닉한 바를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페리에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각 바의 개성이 묻어나는 칵테일을 페리에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고객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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