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장재혁 기자 2024. 4.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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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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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지점장은 개인부문 대상 겹경사
김호상 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오른쪽 네번째부터), 김현성 지점장 등이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이다.

광주축산농협은 연도대상 뿐만 아니라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초 7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김현성 지점장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5월 초에 예금특판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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