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내면 주택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한귀섭 기자 2024. 4.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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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37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과 인근 철물점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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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동내면 신촌리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5일 오후 1시 37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과 인근 철물점이 전소됐다.

또 인근 초등학교에선 유독가스 유입 우려로 전교생 하교 조치를 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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