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독거 노인에 LED초인종·리모컨 도어락 보급

이시우 기자 2024. 4.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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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알려주는 장치다.

시는 관내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각 100명에게 해당 장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인 독거노인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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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 도어락을 보급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알려주는 장치다. 리모컨 도어락은 현관까지 이동하지 않고 리모컨으로 현관문 개방을 돕는다.

시는 관내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각 100명에게 해당 장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난청인 독거노인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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