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역성장엔진 벤처캐피탈 투자지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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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역 유망기업 투자 촉진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성장엔진 벤처캐피탈(VC) 투자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경기 위축, 금리 인상 등 대외요인들로 인해 많은 지역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구개발특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VC투자지원단의 IR로드트립이 지역기업과 투자자간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지역기업의 투자기회 확대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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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역 유망기업 투자 촉진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성장엔진 벤처캐피탈(VC) 투자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처캐피탈(VC) 투자지원단은 특구펀드운용사, 수도권 VC, 지역기반 VC 등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투자지원단은 각 지역을 방문하는 ‘IR 로드트립’을 추진한다.
벤처투자사들의 신규 투자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고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투자자와 특구 유망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자, 특구재단, 지자체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함께 달려가는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기업설명(IR) 행사는 이날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 전북, 강원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경기 위축, 금리 인상 등 대외요인들로 인해 많은 지역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구개발특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VC투자지원단의 IR로드트립이 지역기업과 투자자간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지역기업의 투자기회 확대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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