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대한민국 과학축제 푸드트럭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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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5~28일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푸드트럭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한시적으로 등록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한빛탑 인근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19개 푸드트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속해서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용률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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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5~28일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푸드트럭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한시적으로 등록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한빛탑 인근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19개 푸드트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속해서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용률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 분야를 지원하는 카드이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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