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온천시설 ‘클럽디오아시스’, 문체부 우수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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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가 신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웰니스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곳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모두 77곳이 선정됐다.
클럽디오아시스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은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파랜드 센텀시티를 포함해 모두 2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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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가 신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웰니스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곳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모두 77곳이 선정됐다.
클럽디오아시스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은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파랜드 센텀시티를 포함해 모두 2곳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뷰티·스파’ 테마에 선정된 클럽디오아시스는 올해부터 2년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상품 판촉,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부산시는 클럽디오아시스가 향후 해운대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기반 시설을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힐링과 치유 중심의 관광 유행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만의 해양과 휴양, 치유 도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다운 웰니스 관광, 다시 찾는 치유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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