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을 조심하라!' 황선홍 감독, 인도네시아와의 중요 경기에 대한 전략 및 준비 상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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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팀을 집중적으로 준비시키고 있다.
인터뷰에서 황선홍 감독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는 단순히 기술적인 면만이 아니라 정신력에서도 겨루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준비해 왔으며, 선수들도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과의 맞대결도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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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인도네시아 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신태용 감독의 리더십과 조직력을 꼽았다. 신 감독은 리더십과 전략적 능력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황 감독과 함께 뛰며 경험을 쌓은 바 있어 두 팀 간의 경기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 팀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양측 모두 최선을 다해 치열하고 흥미로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황 감독은 상대방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한국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승리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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