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노인·이주민 대상 실생활 법률 강의

최성국 기자 2024. 4. 2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생활 법률 강좌와 무료 법률상담을 펼쳤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5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인과 북한이탈주민, 이주 외국인 등 상대적으로 법률 소외지대에 있는 이웃 6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올바른 법률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의 날 맞아 무료 법률 상담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25일 법률 소외계층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2024.4.25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생활 법률 강좌와 무료 법률상담을 펼쳤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5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인과 북한이탈주민, 이주 외국인 등 상대적으로 법률 소외지대에 있는 이웃 6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노인학대 대처방안과 유언, 상속 등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강연이 열렸다. 특히 소외이웃들에게는 무료 법률상담도 제공됐다.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올바른 법률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