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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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이 오는 5월 말 열리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에 대해 확답하지 못했다.
나달은 "5월 말 열리는 프랑스오픈까지 남은 기간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대회에 나갈 것"이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을 기록 중인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고관절 근육 부상 탓에 1년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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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각) BBC 등은 나달은 마드리드오픈 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만약 오늘 프랑스오픈이 열리면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14회 우승했다. 대회 출전을 망설이는 이유는 몸 상태 때문이다.
나달은 "5월 말 열리는 프랑스오픈까지 남은 기간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대회에 나갈 것"이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을 기록 중인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고관절 근육 부상 탓에 1년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 복귀했다.
하지만 다시 다리 근육 부상을 당해 3개월의 추가 공백기를 가졌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도 불참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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