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적군 무력화"…포항 해안서 육·해·공·해병대 합동상륙훈련

최창호 기자 2024. 4. 2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돌격명령에 따라 적진으로 향한 해병대는 적 지휘부를 무력화하면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해군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등 15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육군 치누크, 공군 수송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 여단급 합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부대가 가상의 적 해안으로 돌격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 돌격장갑차가 파도를 뚫고 돌격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실시한 합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 해안에 상륙한 뒤 해안두보를 확보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 해안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이 돌격하고 있다.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안 교두보를 확보한 해병대원이 가상의 적진을 조준하고 있다.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안 두보를 확보한 해병대원이 가상의 적진을 노려보고 있다.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2024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안두보를 확보한 해병대원이 가상의 적진을 조준하고 있다.2024.4.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상의 적 지휘부를 장악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과 육군 아파치 헬기의 엄호 속에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로 적 해안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은 신속하게 해안두보를 확보했다. 돌격명령에 따라 적진으로 향한 해병대는 적 지휘부를 무력화하면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해군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등 15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육군 치누크, 공군 수송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