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적군 무력화"…포항 해안서 육·해·공·해병대 합동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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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돌격명령에 따라 적진으로 향한 해병대는 적 지휘부를 무력화하면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해군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등 15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육군 치누크, 공군 수송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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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상의 적 지휘부를 장악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과 육군 아파치 헬기의 엄호 속에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로 적 해안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은 신속하게 해안두보를 확보했다. 돌격명령에 따라 적진으로 향한 해병대는 적 지휘부를 무력화하면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28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 해군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상륙함 등 15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육군 치누크, 공군 수송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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