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 '뻥이요'도 1700→1800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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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이후 먹거리 물가가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디셀러 과자 '뻥이요' 가격도 100원 올랐다.
2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공업의 과자 '뻥이요' 가격이 이달 14일자로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5.8%) 인상됐다.
커피빈은 이달 17일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파우치 음료가격을 100원씩 올렸다.
서울식품공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제품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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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4·10 총선 이후 먹거리 물가가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디셀러 과자 '뻥이요' 가격도 100원 올랐다.
2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공업의 과자 '뻥이요' 가격이 이달 14일자로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5.8%) 인상됐다.
뻥이요는 서울식품공업이 1982년 5월 첫 출시한, 옥수수를 튀겨 버터향을 입힌 과자 제품으로 스테디셀러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간식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계란 2개 들이 반숙란인 '감동란'과 죽염동 '훈제란'은 각각 2200원에서 2400원으로 200원(9.1%)씩 오른다.
햇닭알로 만든 녹차훈제란(3개)은 2900원에서 3200원으로 300원(10.3%) 등 총 8여종이 인상 계획이다.
커피빈은 이달 17일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파우치 음료가격을 100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커피빈 3종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헤이즐넛라떼 등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6.7%) 뛰었다.
서울식품공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제품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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