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위기청소년 치유…GS칼텍스 '마음톡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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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5일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사의 지도하에 작사·작곡 등을 하며 정서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김기응 GS칼텍스 부문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정서 순화를 하면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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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GS칼텍스는 25일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매주 70분씩 총 12회 일정으로 예술 치유를 받는다.
청소년들은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사의 지도하에 작사·작곡 등을 하며 정서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연말에는 프로그램 관계자와 보호자를 초청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응 GS칼텍스 부문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정서 순화를 하면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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